안녕하세요 ^^

보명장 덕을 많이 봐 후기를 또 남기게 되네요~~~ 전에 보명장 복용 후 손톱색깔이 선홍색으로 변했다고 소감을 남겼었는데...이번에 병원에서 검사해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와서, 보은의 마음에, 그리고 이글이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의, 건강회복에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십여 년 전 건강진단을 받았는데 고지혈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고지혈증은 중풍,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며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고 ... 가장 큰 원인은 술이니 끊고 식이요법(육류섭취 자제), 운동하고, 스트레스 안 받아야한다고... 술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끊기가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

애주가 분들 아마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인생의 즐거움도 없고 희망( ? )도 없고 ㅋㅋ

하지만 독하게 마음먹고 6개월 동안 금주했습니다. 일주일에 5일은 헬스클럽 가서 유산소 위주의 운동하고.. 술을 안 마시게 되니 자동으로 육류 음식은 멀리하게 되고... 하지만 6개월 후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고지혈증이 또 발견되었습니다(전보다 수치가 약간 낮아진 상태) 그때의 참담함이란... 이렇게 까지 했는데 낫지 않았다면 대체 무엇이 문제이며 하늘이 날 버린는건가? 물론 병원처방대로 100% 이행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처방대로 100% 이행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특히 스트레스 안 받는사람 아무도 없으리라 봅니다. “아무런 욕심없이 산속에서 도 닦는 사람도 스트레스는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기에...”

참담한 심정을 누르길 없었고 피검사를 하면 고지혈증은 언제나 따라다녔습니다. 작년까지...

하지만 금년 5월에(정확히 5월 13일 - 대전 만년동 건강한 내과)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는데 심하지 않은 지방간만 발견되었다 하면서 지방간은 이틀만 연짱 음주를 해도 생기는 병이니 염려하지 말고 운동하면 괜찮아 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지혈증 없어진걸 보니 그동안 건강에 무척 신경쓰신거(?) 같다고... 검사결과를 보며 머릿속에 문뜩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명장 박스 표면에 기재되어 있는 “콜레스테롤 개선”... 핏속의 콜레스테롤이 정상으로 돌아 왔으니 당연히 고지혈증이 없어질 수 밖에...  담배는 줄였지만 음주는 전 보다 더 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단지 비결이 있다면 보명장 마이너스를 1년 가까이 하루 두 번 맛있게 먹고 있다는거 ㅎㅎ 

고지혈증이 없어지니, 심리적 부담(중풍, 고혈압, 동맥경화증....)이 줄어 좋습니다.

특히 중풍...제 나이가 43세 인데 또래의 사람들이 풍 맞아 고생하는 것을 가끔 보고 있습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느 날 몸이 마비되어, 반신불수 또는 전신불수가 되어 살아가야 한다면 이는 죽음 보다 더 힘든 고통이라 생각하고,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보명장을 알지 못했다면 고지혈증을 치료하지 못했을 것이고, 아울러 위의 무시무시한 병들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엄청났을 겁니다.

고지혈증이 중풍원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큰 원인을 제거 했으니 룰루랄라 합니다~~~

 앞으로의 기대가 있다면 좀 더 복용하면, 내몸 내부에 잠재된 다른 질병들도 다 날려버릴 거 같습니다. 지금 테스트( ? )중인 편도선 >.<

환절기엔 언제나 편도선이 부어올라, 계절이 바뀔 때마다 2주일정도씩 이비인후과를 들락거렸는데(2007년엔 방치해 두었다 농양이 생겨 11일간 입원 - 대전 을지대학병원 717호

 ㅠㅠ -_- ^^;;;) 작년 가을~겨울 사이에 근처에 가본적도 없고, 금년(겨울~봄)사이에도 부어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아 좀 서운(?) 합니다(농담이고 너무 좋습니다. 아마 앓아 본 분들은 누구나 공감 할 듯 ㅋㅋㅋ) 아직 봄이 다 간 것이 아니니 좀 더 결과를 지켜보고, 올봄도 무사히 지나간다면 소설 10권으로 써도 모자랄, 제 “편도선 고생담”을 후기로 남길 예정이니, 편도선으로 고생을 하시는 환자 동지(?) 분들은 우선 저의 편도선이 부어오르지 않도록, 기원해 주시고 글을 올리게 되면 허투루라도 읽어서 건강을 회복하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며칠 전 급체(떡 먹다 얹힘)로 몇일 고생하다 보니 “건강의 중요성” 새삼 느껴지더군요...

권력, 돈, 명예, 사랑....다 가지고 있으면 뭐합니까?

몸이 안 따라 주면 아무것도 활용을 못하는데...

끝으로... 삼보사랑 직원분들 ^.^

보명장을 만들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