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변비가 있으실꺼예요.

그나마 요가와 같은 운동을 하면서 어느정도 해소되었지만

화장실을 가기위해 부던한 별도의 노력이 필요했어요.

아침에 홍초+우유를 먹고 키위를 몇개씩 먹으면서 화장실을 가긴 했지만

괜한 헛배만 부르는 것 같았고, 또 출근하면 뭔가 또 허전해서 군것질에 돌입하는 등..

또 예민한 지라 먹는 것들이 좀 달라지거나 생활의 리듬이 깨지는 주말이면

화장실도 못가고 속도 더부룩한 그런 상태로 월요일을 더 무겁게 출근해야 했습니다.

보명장을 먹은지는 4주째 접어들었구요.

아침과 저녁 공복에 보명장을 꼭 챙겨먹습니다.

정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처럼!!

앞으로도 쭈욱 요즘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하루에 꼭 한번 화장실을 가구요. 어느날은 밤 늦게도 다녀온답니다.

배변과 함께 몸안의 오래 묵은 것들이, 예를 들어 독소같은 것들이 함께 다 빠져 나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보명장을 먹을때 원재료의 맛을 느끼려고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습니다.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명장 플러스를 먹으면 달콤한 느낌이 더 많이 드는데요.

사과와 배의 맛이 확 입안에 퍼집니다 ~

배같은 경우는 수분이 대부분이라서 과립으로 만들때 배2개에서 한포정도의 양이 나온다고 그러시더라구요~(?)맞나요?

그래서 그런지 먹을때마다 자연이 느껴진다랄까요? ㅎㅎㅎ

우리의 몸은 영혼이 깃들어 살고 있는 작고 성스러운 보금자리라고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벌어서 장만한 집은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가꾸며 정기적인 수리를 하기도 하지만,

영혼이 머무는 우리의 몸은 대수롭지 않게 마구 섭취하는 온갖 음식물들과 아직 배설되지 않은 오물들로 가득차서

마치 쓰레기통처럼 방치되어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랬구요..

우리의 몸이 깨끗해지지 않기 때문에 병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명장을 통해서 몸을 늘 깨끗하게 유지하고 가꾸어주며 무너져 내리기 전에 미리 손보아 주세요!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2011년 한해도 삼보사랑 번창하시구요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